경남 사천시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홍보전을 편다.
사천시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8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사천의 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대한민국에 맛을 입히다!’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각 지역의 대표 음식, 특산물 등을 알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사천의 매력적인 관광지 소개와 관광 정보 및 ‘사천의 맛’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사천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많은 관광객이 사천시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는 MZ세대 여행 트렌드에 맞춰 사천바다케이블카, 무지갯빛 해안도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비토섬 등 유명 포토존과 힐링 장소 등을 집중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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