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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체류형 명품 관광도시 전주"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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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체류형 명품 관광도시 전주" 정책 발표

완산도서관 자리에 유스호스텔 건립...체류형 문화관광벨트 조성으로 연간 2천 만명 관광객 유치

▲24일 유창희 예비후보는 전주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전주의 체류형 명품 관광'계획을 밝혔다.  ⓒ프레시안 

유창희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대한방직 부지개발과 연계한 체류형 문화관광벨트 개발로 연간 2천 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유 예비후보는 전주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전주의 체류형 명품 관광'계획을 밝히고 "대한방직 부지개발과 한옥마을 유스호스텔 건립과 연계한 체류형 문화관광벨트로 메타버스 1억 명, 관광객 연 2천 만명 유치로 세계속의 명품 관광도시 전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먼저 "복합쇼핑몰을 포함한 '대한방직 부지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전제했다.

그는 "대한방직 부지를 전주의 랜드마크로 지역순환형 경제모델로 개발함과 동시에 타워와 컨벤션,호텔 복합쇼핑몰, 미술관, 문화공연장, 체육시설 등의 공간을 구성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새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한옥마을과 가까운 완산 도서관자리에는 유스호스텔을 건립해서 전주의 관광패턴을 체류형 문화관광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또 "한옥마을과 남천교,서학동 예술촌 일대까지 야간경관을 조성해서 야간경관이 아름다운 마을로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조선 왕조 발상지인 전주의 한류문화를 중심으로 확장 가상공간에서 또 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여행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관광객 1억명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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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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