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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야외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 최종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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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야외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 최종 라인업 공개

[프레시안 알림] 5월 14~15일 폴킴, 멜로망스, 적재, 정준일, 소란, 이승윤 등 총 14팀

봄의 정점을 대표하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가 찾아온다.

이번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봄의 정점인 5월에 개최한다. 5월 14~15일(토~일) 이틀 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되며 총 14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24일 공개된 최종 라인업에 따르면 14일 토요일에는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싱어송라이터들이 눈에 띈다. 믿고 듣는 감성 보컬 '폴킴', 무대에서 더욱 큰 울림을 선사하는 '정준일', 자타공인 페스티벌의 대표 주자 '페퍼톤스'와 '데이브레이크'부터, 최근 첫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한 '이승윤', 예능까지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LUCY(루시)', 페스티벌 첫 출연을 앞둔 'J.UNA(제이유나)'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다.

15일 일요일에는 한층 더 에너지 넘치는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으로 본인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적재', 최근 OST 활동으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음원 강자 '멜로망스', 명불허전의 페스티벌 최강자 '소란',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 보컬 '정은지'부터, 대표적인 청량 밴드 'N.Flying(엔플라잉)',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탄탄한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CNEMA(시네마)', 섬세한 음색으로 팬층을 견고히 하고 있는 '최유리'까지 한층 더 다채로운 구성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따라 단일 스테이지 구성과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최사 '민트페이퍼'는 코로나19 관련 정부지침 및 세부 규정에 따라 공연이 운영되며, 관련 규정이 갱신됨에 따라 해당 내용은 바뀔 수 있음을 언급했다.

공식 티켓은 오는 3월 29일부터 18시부터 '인터파크', 'YES24', '위메프'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타임 테이블과 현장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는 5월 14~15일에 진행되며 총 14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민트페이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는 5월 14~15일에 진행되며 총 14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민트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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