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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철 전 의성군의회 의장, 3전 4기 의성군수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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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철 전 의성군의회 의장, 3전 4기 의성군수 출마  

20일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소통하는 군수, 화합하는 의성 만들겠다 ”

최유철 전 의성군의회의장(국민의 힘)이 지난 20일 의성군수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최유철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20만 명이 넘던 웅군 의성의 자취는 간데없고, 인구 5만 명 선이 곧 무너지는 참담한 현실을 앞에 두고 있다”며 “정직하고, 따뜻한 군정으로 반듯한 의성을 만들겠다”고 출마의 입장을 전했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의성 발전의 원동력은 독선과 편 가르기, 갈등을 넘어 모두 하나 되어 화합하는 사회를 만들기에 있다”며 “다시 3전 4기의 굳은 의지로 군민들에게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희망을 6·1 지방선거 의성군수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편안한 농업과 노약자를 배려하는 사회,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 일시적이 아닌 영원히 정착하는 귀농·귀촌대책, 인구유입을 위한 뉴딜등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 의장은 “통합신공항이 새로운 발전의 전환점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지역문화, 예술의 창달은 삶의 수준을 높여 주는 중요한 요소다. 문화원을 비롯한 각 지역 단체의 자율과 창의성을 보장하고 충분한 재정지원으로 문화가 생동하는 의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그는 “농업예산의 대폭증액, 마늘산업의 육성, 농업중심행정, 농산물유통혁신 등으로 탄탄한 농업기반을 조성하겠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자신은 언제나 고향을 지켜 오신 부모님처럼 임기가 끝나도 군민과 함께 살면서 영원히 의성을 지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유철 전 의성군의회의장(국민의 힘)ⓒ최유철 의성군수 예비후보 사무실

출마의 변 전문

지방자치 30년 동안 우리 의성은 여전히 가장 낙후된 지역이고, 소멸지수 선두권에 있습니다.

20만명이 넘던 웅군 의성의 자취는 간데없고, 인구 5만명선이 곧 무너지는 참담한 현실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달콤한 거짓공약, 영혼없는 선심행정으로 더 이상 우리의 미래를 설계할 수 없습니다.

의성발전의 원동력은 독선과 편가르기, 갈등을 넘어 모두 하나되어 화합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있습니다.

오랜 세월 변함없이 군민과 애환을 함께하면서 고향을 지켜왔습니다.

실패는 있어도 좌절은 없습니다.

이제 다시 3전 4기의 굳은 의지로 군민들에게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희망을 드리자 6·1지방선거 군수선거에 출마하면서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립니다.

▲ 언제 어디서든지 군수와의 대화를 편하게 하여 군민과의 소통이 원활하도록 하겠습니다.

▲ 편안한 농업과 노약자를 배려하는 사회,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 일시적이 안닌 영원히 정착하는 귀농·귀촌대책, 인구유입을 위한 뉴딜등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마련하겠습니다.

▲ 유치에 성공하였으나, 알짜는 챙기지 못한 아쉬움을 얘기합니다. 통합신공항이 새로운 발전의 전환점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챙기겠습니다.

▲ 지역문화, 예술의 창달은 삶의 수준을 높여 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문화원을 비롯한 각 지역 단체의 자율과 창의성을 보장하고 충분한 재정지원으로 문화가 생동하는 의성을 만들겠습니다.

▲ 농업군인 우리 의성읍 가장 잘할수 있는 것은 역시 농업입니다. 농업예산의 대폭증액, 마늘산업의 육성, 농업중심행정, 농산물유통혁신등으로 탄탄한 농업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고향을 지켜오신 부모님처럼 임기가 끝나도 군민과 함께 살면서 영원히 의성을 지키겠습니다.

정직하고 따뜻한 군정으로 반듯한 의성을 만들겠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군민 모두에게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22년 3월 

     의성군수 예비후보 최유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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