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참전국문화교류연맹(이사장 김두건)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는 국가유공자(보훈가족)와 직계 가족을 위한 복지주택인 “공공건설임대주택”공급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건설, 법무, 회계 등 사업 타당성을 점검하고 적격심사를 준비를 위해 관계 기업과 컨소시엄 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유가족을 위해 10년 임대 후 분양으로 전환되는 주택 공급 사업”임을 강조하고 “민간의 투자자본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결합 된 ‘민간제안형 사회기반시설(SOC)’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건축물 설계와 관리 김독을 맡은 희림은 건축설계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업계 최초 “월드클래스300” 기업에 선정됐으며 국내 유일 코스닥 시장에서 우량종목기업에 진입될 만큼 건축설계, 건설사업관리(CM)는 물론 사업 타당성 분석, 마스터플랜 등 초기 기획부터 건축물에 대한 사후 관리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업계 최고 순준의 우수한 기업이다.
이 자리에 희림 주거 헬스케어부문의 박규용 부문장과 함께 참석한 이목운 설계부문 대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을 우리는 잊으면 안 된다며 뜻깊은 사업을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50년을 이어온 희림의 인프라와 축척된 노하우를 통해, 질 높은 주거환경 공급으로 감사의 마음을 대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연맹이 그동안 추진하던 “보훈 복지 공공건설임대주택 공급” 사업이 탄력을 받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안정적 주거복지를 실현할 날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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