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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지자체-대학 협력 지역혁신 사업' 유치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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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지자체-대학 협력 지역혁신 사업' 유치 공조

ⓒ비전대

전주비전대학교가 전북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해서 5년간 총 2145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인 RIS사업(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유치에 힘을 보탰다.

전주비전대를 비롯한 전북권 대학들은 전라북도, 시·군 자치단체들과 함께 '전북 RIS사업' 유치를 목표로 지난 17일 출범식을 가졌다.

전주비전대는 친환경 수소‧재생에너지 분야에 전주비전대 신재생에너지과, 친환경 다목적 수송기기 분야에 자동차과가 참여할 예정이다.

비전대는 지역산업과 지방대 위기 해소 등을 위해 전북지역 전문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현장전문인재 육성, 사회창의인재 육성의 혁신전략을 중점적으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연계 고교학점제 운영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직무 전문가 및 사회창의인재 양성을 선도해 지역혁신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전주비전대 정상모 총장은 "이번 사업 유치는 대학교육 혁신과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데 견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라북도 구성원 모두의 열망을 모아 대학교육혁신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인재가 성공하는 사회 플랫폼을 정착시켜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달 28일까지 사업계획서를 받고 다음달 현장평가를 진행해 2개 지역 플랫폼을 신규사업 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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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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