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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부안에 독도체험관 설치 '역사·독도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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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부안에 독도체험관 설치 '역사·독도교육' 강화

‘2022학년도 역사·독도교육 기본 계획’ 수립

ⓒ전북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통한 역사 정체성 확립을 위해 독도체험관도 설치하는 등 역사·독도교육을 추진한다. 

18일 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역사·독도교육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관 및 국가관 형성을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학생 체험중심 역사·독도교육 강화 △역사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역량강화 △역사교육을 위한 지원 체제 구축을 3대 기본방향으로 14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체험중심 역사·독도교육 강화 과제로는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역사교육 전개, 독도교육주간 운영, 대상별 맞춤형 독도교육 프로그램 운영, 독도지킴이 학교 운영, 사제동행 국내 역사체험 운영,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답사 지원 등이 있다.

도교육청은 이미 ‘동학농민혁명’,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전라북도 근현대 인물 이야기’, ‘전라북도 사람들이 만들어 온 우리역사’등의 보조교재를 개발·보급해왔다. 

또 박물관 및 주요 유적지 등을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고, 독도체험관도 구축 운영한다.

독도체험관은 올해 10월 중 전북교육청학생수련원(부안) 내에 구축될 예정이다. 

독도 실시간 영상, 독도 관련 체험(VR·AR 포함), 문헌·사진·그래픽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독도교육 내실화 및 우리 영토주권 확립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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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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