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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지금이 전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슬로우 시티 폐지.전주세종 잇는 KTX 천전설 신설. 대한방직 부지 200층 타워 건설 등 3대 대전환 공약 발표

▲우범기 전 전북 정무부지사는 17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후보 검증을 통과하고 민주당 소속 전주시장 입지자 중 첫번째로 전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프레시안 

우범기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는 ‘예산핵폭탄, 예산해결사’기치를 내걸고 전주를 새롭게 혁신할 것을 약속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선거 예비후보는 "지금이 전주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확실한 정부예산 확보를 바탕으로 3대 핵심공약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17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대변혁을 이끌 3대 핵심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전주대변혁공약의 첫번째로 '슬로우 시티'를 폐지하고 한옥마을을 전면 재개발해 새로운 형태의 복합관광지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옥마을에 지하 3층 규모의 주차장과 대규모 쇼핑몰을 건설해 세계적 관광지로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번째로는 전주에서 세종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는 KTX 단거리 노선인 ‘KTX 천전설’ 신설을 약속했다

이어 전주대변혁 공약 세번째로 대한방직부지에 200층 규모의 타워를 올려 호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개발하겠다며 대한방직 부지 개발 정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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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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