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경북 포항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14일 포항시장학회에 따르면 포항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인 ㈜에이치엠티이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했다.
㈜에이치엠티 지난 2010년 장학금 1천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회에 걸쳐 4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기업이익의 지역사회환원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죽도시장 내 수산물 도매시장의 도매 법인인 ㈜신포항수산에서 3백만원을 기탁했다.
신포항수산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11회에 거쳐 3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육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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