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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3일 역대 최다 코로나19 확진자 55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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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3일 역대 최다 코로나19 확진자 553명 발생

시민 B 씨, 역대 최대 확진자가 속출하는 엄중한 시기에 방역 책임자인 시장이 출판기념 사인회가 적합한지 모르겠다

▲충남 서산시에서 23일 553명의 역대 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 서산시청 ⓒ프레시안(백승일)

충남 서산시에서 23일 오전 1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기존 최고치의 두 배가 넘는 553명이 발생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서산시는 23일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는 서산 4328번부터 서산 4880번까지라고 밝혔다.

이어 "증상 발현 시 신속 항원 검사와 KF94 마스크 착용 그리고 손 씻기 등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오늘 역대 최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면서 "방역을 책임 진 시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 방역협의회를 구성했다"며 "그동안에도 협력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었지만 다시 긴장의 끈을 조이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시는 <프레시안>의 지난 1월14일자 '서산시청·의회동 코로나19 방역 허술' 제목의 기사가 보도되자 온도 감지 센서 4대를 추가로 청사 뒤 쪽 1층 출입구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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