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남해군-한국관광공사, 설리스카이워크 지원 ‘맞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남해군-한국관광공사, 설리스카이워크 지원 ‘맞손’

2022 경남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추진 나서

경남 남해군과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지역내 잠재관광지 발굴에 나선다.

남해군과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본격 추진에 나섰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인지도는 낮지만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선정, 방송프로그램 유치 등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육성 협약식. ⓒ남해군

‘2022 경남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남해 ‘설리스카이워크’는 2020년 12월 개장한 국내최초 ‘비대칭형 캔틸레버 교량’이다.

전국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구조물이며, 스카이 워크의 끝부분 바닥은 유리로 되어있어 해안절벽을 발 아래에 두고 걸어볼 수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그네를 모티브로 제작된 ‘하늘 그네’는 아찔한 체험과 함께 멋진 해안경관을 볼 수 있는 액티비티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SNS 콘텐츠 제작, 박람회 참가 등 공사 채널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간담회․자문회의 등을 통해 설리스카이워크와 주변지역이 더욱 활기를 띌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에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대상지로 우리군 관광지가 선정된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설리스카이워크와 인근지역의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