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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국내외에 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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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국내외에 천명한다”

경북도,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한 국제법적 논증’ 연구논문 발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죽도의 날’ 규탄 성명서를 통해 “일본 시마네현과 일본정부의 지속적인 역사적 진실 왜곡을 즉각 중단하고, ‘죽도의 날’ 조례와 같은 한일 관계를 방해하는 조치들을 즉각 철폐하라”고 촉구했다.

경북도는 독도 전문가들과 함께 ‘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를 열어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부당성을 논리적으로 대응하고 독도의 주권국으로서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경북도

독도 사이버전략센터인 K-독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한 언택트 독도 수호 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 15일~28일까지 경북도교육청 문화원에서 독도 자료 전시회를 열고,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한 국제법적 논증’연구논문집을 발간·배포했다.

또,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 대한민국 땅이라는 국민적 인식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권오철 사진작가, 최훈근 pd, 푸른울릉독도가꾸기모임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 땅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국내외에 천명한다”며“일본 정부와 시마네현은 근거 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을 즉각 중단하고, 세계평화와 국제질서 유지에 적극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도 같은 날 일본 시마네현이 강행한‘죽도의 날’행사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독도 영유권에 대한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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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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