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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 리셋하겠다"…황호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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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 리셋하겠다"…황호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전북교육 혁신하고 변화시킬 유일한 적임자 강조

ⓒ프레시안

황호진 전 전북부교육감이 3일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북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 갔다.

황호진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전북교육이 바로서야 지속가능한 전북의 미래가 열린다"며 이를 위해선 "전북교육 시스템의 근본적인 혁신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전북교육에는 유초중등교육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아마추어가 아니라 ‘준비된 교육전문가’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하며 "교육부, 주OECD교육관, 전북부교육감을 거치며 교육현장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황호진이 전북교육을 혁신하고 변화시킬 유일한 적임자"라고 거듭 강조했다.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황 전 부교육감은 이날부터 예비후보자 신분으로 공직선거법에서 허용 가능한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간판·현판·현수막 등을 게시한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예비후보자용 명함을 배부할 수 있고 어깨띠나 표지물 착용, 선거 문자메시지 전송, 선관위 공고 수량 내 홍보물 작성·발송, 예비후보자 공약집 판매 등이 가능하다.

황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교육분야 1호로 줄곧 중앙부처인 교육부에서 국가교육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대한민국의 교육을 대표해 주OECD대한민국대표부 교육관으로 근무하면서 교육선진국의 북유럽국가들의 교육제도를 직접 경험한 교육정책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북 부교육감으로 4년 넘게 근무해 전북교육을 누구보다 가장 잘 알고 있고 현장과 밀접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소통형 교육정책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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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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