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완도군, 해양 치유산업 "안정적인 정착·지역민의 관심·참여" 위해 위촉식 가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완도군, 해양 치유산업 "안정적인 정착·지역민의 관심·참여" 위해 위촉식 가져

해양 치유산업 홍보 및 주민 관심·참여 유도 활동 도

전남 완도군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 치유산업의 안정적인 정착 및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해양 치유 서포터즈’를 위촉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또 해양 치유 서포터즈는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 차원에서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을 통해 12개 읍·면에서 189명이 신청했다. 이에 지난 1월 17일부터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서포터즈 교육의 수료자를 대상으로 총 150명을 위촉하였으며 금일읍과 고금면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해양 치유 서포터즈 교육 과정ⓒ완도군청

이번 서포터즈 교육은 ▲해양 치유의 이해 ▲완도군 해양 치유산업 추진 현황 ▲해양 치유 서포터즈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안환옥 해양치유담당관이 진행했다.

해양 치유 서포터즈 제1호로 위촉된 완도읍 김성복 씨는 “해양 치유산업에 대해 보다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해양 치유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군은 해양 치유 서포터즈와의 소통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준공되는 해양 치유 공공시설의 무료 시범 운영 기간 중 우선 체험을 통해 개선 방향 등을 청취하여 주민 참여형 해양 치유산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해양 치유산업의 핵심 시설인 해양치유센터가 연말까지 건립되고 해양문화치유센터와 청산 해양치유공원이 오는 4월 말, 약산 해양치유체험센터가 오는 3월 말에 준공될 예정임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여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