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83명, 해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 130명, 포항 111명, 경산 74명, 칠곡 72명, 안동 41명, 경주 39명, 김천 22명, 영주 17명, 청송 14명, 영천 12명, 상주 11명, 군위 9명, 청도 8명, 의성 4명, 영덕 4명, 고령 4명, 성주 4명, 문경 3명, 예천 3명, 울진 3명, 영양 2명으로 21개 시·군에서 발생했다.
이날 오미크론 변이 20명이 발생해 누적 602명으로 늘었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4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95.9명이며, 현재 477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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