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89명(국내감염 480, 해외감염 9)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에 총 100명, 포항에 총 88명, 안동에 총 75명, 경산에 총 61명, 경주에 총 32명, 칠곡에 총 30명, 영주에 총 29명, 김천에 총 20명, 고령에 총 11명, 상주에 총 10명, 군위에 총 6명, 문경에 총 5명, 청송에 총 5명, 청도·예천에 각각 4명, 영천·성주에 각각 3명, 영덕에 2명, 의성에 1명이 확진됐다.
이중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57명이 확진돼 누적 513명으로 늘었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03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90.9명이며, 현재 619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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