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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설연휴 '공영주차장 개방' 등 특별교통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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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설연휴 '공영주차장 개방' 등 특별교통대책 가동

▲한옥마을공영주차장  ⓒ전주시

전주시는 5일간의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공영주차장을 개방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주시와 각 구청에서는 연휴기간 각각 교통대책상황실을 설치해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교통 관련 사고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비상근무에 나선다.

전주시 교통정보센터에서도 교통흐름관찰용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실시간 차량 이동상황을 파악하고 교통 정체지역의 탄력적 신호 운영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시는 또 불법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 등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은 △종합경기장(1.29~2.2, 638면) △동물원(1.31~2.1, 840면) △노송천(1.31~2.1, 70면) △한옥노상(1.31~2.1, 135면) △삼천2동(2.1, 194면) △서신동(2.1, 131면) 등 6곳이다.

이와 함께 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정상 가동한다. 장애인 콜택시 이지콜의 경우 주·야간 상관없이 24시간 운영되며, 벽지·오지 주민들을 위한 마을버스 ‘바로온’도 14대가 정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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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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