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는 20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았다.
이치우 의장과 지역구 의원들은 진해구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인 ‘하늘정원’을 방문해 시설 외부에서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의장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들지만,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시의회는 해마다 명절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1일까지 각 지역구 의원들과 함께 두레풍장, 샛별지역아동센터, 마산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내서지역장애인주간보호센터, 진해수어통역센터 등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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