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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 전 국회의원, 거제 대전환 두 번째 민생탐방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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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 전 국회의원, 거제 대전환 두 번째 민생탐방 출발

18일 거제시청 소광장 출정식 … ’희망 찾아 삼만리‘ 150일  

오는 6월 거제시장 선거전에 출사표를 던진 김한표 전 국회의원이 18일 거제시청 소광장에서 ‘희망 찾아 삼만리’ 출정식을 가졌다.

지난해 9월, 23일간의 일정으로 ‘걸어서 700리’ 거제 일주 민생탐방에 이은 2탄이다.

김한표 전 의원은 이날 출정식에서 “‘희망 찾아 삼만리‘는 거제시민이 있고 거제의 미래를 담기 위한 희망이 있는 곳이라면 그 곳이 산이든 바다가 되던 어디든지 찾아 나서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희망찾아 삼만리 출정식을 갖고 있는 김한표 전 국회의원. ⓒ프레시안(서용찬)

그는 “지난번 걸어서 700리는 지금과 다른 거제를 위해 지금의 거제를 살펴보려 했다면 이제는 더 나은 거제를 위한 민생탐방 150일을 통해 거제의 희망과 내일을 찾는데 에너지를 집중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특히 “억울하고 소외된 자와 사회적 약자들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거제의 청년들과 시민들의 미래를 위한 ’희망‘과 불씨를 찾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2027년 KTX 거제 열차, 2028 가덕신공항 시대를 맞아 비약적으로 발전할 거제를 위해 김한표가 만드는, 거제 100년 생존전략 구상을 떠나는 김한표 전 국회의원은 150일 후 다시 민생탐방의 결과를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YS 대통령 시절 청와대 가족 경호를 맡았던 김한표 전 의원은 거제경찰서장으로 퇴직했다. 두 번의 국회의원을 지낸 관록의 정치인인 김한표 전 의원은 ’거제 대전환‘을 위해 남은 정치 인생을 시민을 위한 봉사로 물들이겠다는 각오다.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치러지게 될 6월 거제시장 선거전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 변광용 거제시장과 옥영문 거제시의회의장, 김영춘 거제에코투어 대표가 일전을 벼르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한표 전 국회의원, 김범준 거제정책연구소장, 박종우 거제축협장, 정연송 거제비전 이사장, 신금자 거제시의회의원, 김창규 전 경남도의원, 윤호진 거제미래개발전략연구원장 등이 공개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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