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3일) 하루 동안 1856명이 발생했다.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평택은 지난 12일 확진자 통계에서 누락된 247명을 포함해 759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3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20만276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5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1985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평택 759명 △화성 109명 △성남 99명 △용인 96명 △고양 84명 △수원 80명 △안양 59명 △시흥 56명 △의정부 53명 △김포 51명 △부천 48명 △안산 38명 △안성 34명 △광주 33명 △남양주 28명 △하남 24명 △오산 24명 △군포 23명 △파주 20명 △양주 19명 △이천 17명 △구리 16명 △의왕 15명 △동두천 15명 △포천 14명 △광명 13명 △가평 11명 △과천 8명 △양평 6명 △여주 3명 △연천 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4811병상 중 1567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2.6%로 나타났다. 중증 병상도 632병상 중 231병상 사용, 가동률은 36.6%로 안정세를 이어갔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61.5%이며, 재택치료중인 확진자는 607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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