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 코로나19 신규확진 1115명…'미군 확산세' 평택 246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 코로나19 신규확진 1115명…'미군 확산세' 평택 246명↑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0일) 하루 동안 1115명이 발생했다. 주한미군 확진자 급증 영향으로 지역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평택은 246명이 나왔다.

경기도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1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9만96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5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1955명으로 늘어났다.

▲경기도 시군 코로나19 현황(11일 0시 현재). ⓒ경기도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평택 246명 △성남 101명 △화성 79명 △수원 77명 △용인 74명 △고양 66명 △남양주 52명 △안양 43명 △안산 38명 △김포 36명 △의정부 35명 △시흥 34명 △부천 30명 △오산 29명 △하남 21명 △이천 20명 △군포 17명 △의왕 17명 △광주 16명 △파주 15명 △양주 13명 △광명 10명 △안성 10명 △포천 9명 △구리 9명 △양평 9명 △동두천 3명 △연천 2명 △가평 2명 △여주 1명 △과천 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4645병상 중 1644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5.4%를 보이고 있다. 중증 병상은 607병상 중 278병상 사용, 가동률은 45.8%로 안정세를 이어갔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54.2%이며, 재택치료중인 확진자는 5795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