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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전주완주 100만 경제특별시 로드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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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전주완주 100만 경제특별시 로드맵' 제시

내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승인 거치면 하반기쯤 자치단체 설치 가능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10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별자치단체 설치 일정과 관련해 "올 하반기 전주시의회와 완주군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승인을 거치면 하반기쯤에 자치단체 설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프레시안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은 자신이 처음 공약한 ‘전주완주 100만 경제특별시’를 만들기 위한 전주완주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로드맵과 주요 사업들을 제안했다.

유 전 부의장은 10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별자치단체 설치 일정과 관련해 "올 하반기 전주시의회와 완주군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승인을 거치면 하반기쯤에 자치단체 설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유 전 부의장은 "특별자치단체가 설치되면 전주와 완주의 인프라를 살려 탄탄한 100만 경제특별시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100만 경제특별시를 위한 주요 사업으로 ▲수소 산업중심도시 ▲농생명 4차 산업 선도 도시▲메타버스-디지털 관광도시의 메카 등 3가지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유 전 부의장은 1억명 디지털 관광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전주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 시티를 완주까지 포함하고 메타버스 관광문화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시대를 맞아 일과 휴식, 관광을 묶는 체류형 워케이션(worcation)으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유창희 전 부의장은 "전주·완주특별자치단체 설치로 전주완주 경제의 틀을 바꾸고 100만 경제 특별시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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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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