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용(58세) 전남도 투자유치과장이 제29대 함평군 부군수로 부임해 지난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담양 출신으로 지난 1991년 3월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 부군수는 전남도 회계과, 총무과, 기획관실 등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지난 2019년 지방서기관 승진 후 투자유치과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무총리 모범공무원표창, 전남도 장한일꾼상 등을 수상하는 등 올바른 공직관과 탁월한 업무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부군수는 “‘태평성대의 고장’인 함평에서 근무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상익 군수님과 함께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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