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0명 추가 발생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유성구 26명, 서구 24명, 동구 14명, 중구 11명, 대덕구 5명 등 모두 80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에 있는 유치원과 고등학교에서 각 2명 등 이들 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각 26명 46명이다.
또한 대덕구 소재 한 중학교 관련 n차 감염에 의한 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22명으로 보훈병원에서도 요양보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49명이 됐다.
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수는 해외 136명 포함 12011명으로 늘어났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