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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올해 도정성과와 내년도 도정방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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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올해 도정성과와 내년도 도정방향 밝혀  

이 도지사 “올해 이어 내년도 민생이 최우선”...‘민생과 경제 그리고 경북 대전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7일 올해 도정성과와 내년도 도정 방향을 밝혔다.

이 지사는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으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있는 도민들의 삶을 보살피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변화의 노력을 통해 도약의 발판을 다진 한해였다”고 평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7일 경북도청에서 올해 도정성과와 내년도 도정 방향을 밝히고 있다.ⓒ프레시안(박종근)

이 지사는 이어, 올해 경북도 10대 주요성과로 위기극복 선도, 경북형 정치혁신 플랫폼, 애플 경북을 선택, 내부 청렴도 1등급 달성, 국비 10조시대 개막, 혁신형 국가사업유치, 투자유치 10조 달성, 일자리 9만7494개 달성, 혁신형 벤처창업타운 기반 구축, 경북 관광의 코로나 위기속 재도약 등을 들었다.

내년도 주요 도정방향은 ‘민생과 경제 그리고 경북 대전환’을 들고 올해에 이어 민생과 경제 살리기가 최우선과제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더 큰 대구경북을 위한 초광역협력 프로젝트, 경북형 안심복지 환경조성, 민생살리기 행복경제 프로젝트, 기술중심 농어촌 대전환 프로젝트, 대학주도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 도약, 동해안 탄소중립 글로벌 허브, 제조업 신르네상스 프로젝트, 혁신형 신산업 거점구축, 경북 4차산업혁명 대전환 프로젝트 등 10대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더불어 Two-Port 시대 공항 항만 경제권 본격화를 함께 추진할 것을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년 동안 풍전둥화의 위기 속에도 도민들의 격려와 애정어린 충고들을 버팀목으로 삼고 ‘생즉사 필사즉생’의 각오로 도정을 이끌었다”며“내년은 새로운 경북을 위한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핵심 시책들이 경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성과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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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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