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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1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김천시·예천군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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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1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김천시·예천군 대상 수상

안심식당사업 분야 예천군 대상, 경주시 최우수상 수상

경북도는 23일 경주 The-K호텔에서 ‘2021 경북도 식품공중위생 성과대회’를 열었다.

식품공중위생 성과대회는 식품공중위생 전 분야에 걸쳐 성과가 우수하고 창의적인 시책을 펼친 시군을 발굴․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평가결과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분야 대상은 김천시·예천군, 최우수상은 경주시·칠곡군, 우수상은 경산시·상주시·성주군·청송군이 수상했고 기관 시상과 함께 민간인 26명과 공무원 12명도 표창을 수상했다.

▲ ‘2021 경상북도 식품공중위생 성과대회’ⓒ경북도

김천시는 연화지 일대의 우리 동네 명품먹거리 사업, 우리가게 셀프클린업사업, 공중위생업소 관리 등을 특색 있게 추진해 대상을 수상했다. 예천군은 음식문화개선사업, 식중독 예방관리, 위생관리 컨설팅 등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안심식당사업 분야에 대상은 예천군, 최우수상은 경주시, 우수상은 김천시·포항시·영덕군·청도군이 수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위기 속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위생업소 방역과 지역 식품공중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시군 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안전한 외식환경조성 등 도민들에 대한 식품공중위생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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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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