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청소년문화의 집은 오는 30일까지 1층 휴카페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여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개성을 표현하며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마을 포토존을 조성했다.
이번 포토존은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연말 평가회 활동 '연주로 224의 기적'의 행사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연말 크리스 마스 행사를 소규모로 안전하게 진행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만족감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청소년문화의 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수많은 비대면 활동 속 청소년들이 크리스마스 포토존에 지인과 함께 뜻깊은 추억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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