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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책문화센터, '강릉은 모두 작가다, 세 번째 이야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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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책문화센터, '강릉은 모두 작가다, 세 번째 이야기' 발간

지역 업체들이 협업하는 상생 프로그램…지역 작가들 참여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강릉책문화센터 시민 출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강릉은 모두 작가다, 세 번째 이야기'가 발간됐다고 13일 밝혔다.

'강릉은 모두 작가다'는 관내 도서관, 호텔, 서점, 카페, 여행자 플랫폼 등에 비치된 엽서에 주제에 맞는 글을 작성하여 회수함에 넣으면 선별작을 책으로 출판하며 작가가 되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강릉책문화센터 시민 출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강릉은 모두 작가다, 세 번째 이야기'가 발간됐다. ⓒ강릉시

이 행사는 책문화센터와 지역 업체들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12월, 2021년 6월에 이어 세 번째 책이 발간됐으며 매년 상·하반기 2회 발간할 계획이다.

또한 엽서 제작에는 박성경, 한남영, 임혜정, 백지현, 윤의진, 김왈라, 김진주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하여 강릉 풍경을 일러스트로 담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전해주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은 모두 작가다' 외에도 시민들과 함께 제작한 다양한 책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책문화센터에 방문하여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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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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