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82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에 총 45명, 경산에 총 35명, 칠곡에 총 26명, 예천에 총 12명, 울진에 총 12명, 구미에 총 11명, 경주에 총 9명, 김천에 총 7명, 안동에 총 7명, 영주에 총 7명, 영천에 총 7명, 문경·청송·영덕·청도·고령에 각각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는 182명이 늘며 누적 확진자는 1만250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18명으로 집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4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35.3명이며, 현재 4719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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