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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미술관, '부드러운 시선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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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미술관, '부드러운 시선展' 개최

오는 19일까지…5명의 작가들 작품 전시

강릉시립미술관은 오는 19일까지 미디어아트에서부터 5명의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부드러운 시선’ 기획전을 진행한다.

1전시실에서는 지구와 달처럼 서로를 끌어 당기지만 닿지 못하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표현한 고은채 작가의 'Distance: 달과, 나 그사이'의 미디어아트 작품이 상연된다.

▲강릉시립미술관은 오는 19일까지 미디어아트에서부터 5명의 작가드르이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부드러운 시선’기획전을 진행한다. ⓒ강릉시립미술관

또 3전시실에서는 일상의 반복성을 복제와 재생산의 시선으로 담아낸 김성률의 작품과 사라져가는 기억의 감정을 묘사한 이경훈의 작품을 전시한다.

아울러 4전시실에서는 한지에 바느질 기법으로 시간과 공간을 엮은 노신경의 작품과 정신과 육체의 관계를 탐구-해체-재구성한 문기전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5전시실에서는 그라데이션 북마크 제작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주말 11시에는 노신경 작가의 바느질 드로잉 기법을 응용한 부드러운 드로잉 체험, 오후 2시에서 4시에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의‘찾아가는 어린이 과학문화 교실’ LED 털실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전시기간 방역수칙 준수하에 작가와의 만남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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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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