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30일 코로나19 확진자 81명 발생…충남 지역 누계 1만 2929명

천안 28명, 아산 13명, 서천 11명, 당진 6명, 공주 5명, 금산 4명, 홍성 3명, 계룡·서산·예산 각 2명, 보령·논산·태안·부여·아산 기타 각 1명 등

▲충남도에서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1명 발생했다. 충남도청 전경    ⓒ프레시안(백승일)

충남도에서 3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81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30일 0시 기준 천안시 28명, 아산시 13명, 서천군 11명, 당진시 6명, 공주시 5명, 금산군 4명, 홍성군 3명, 계룡시·서산시·예산군 각 2명, 보령시·논산시·태안군·부여군·아산 기타 각 1명 등 총 8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입원 기관을 찾지 못해 협의 중인 확진자는 45명으로 병실 부족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는 20명, 10대 이하 확진자는 8명, 70대 이상 확진자는 23명으로 확인됐다.

30일 0시 기준 충남도 코로나19 확진자 지역 누계는 1만 2929명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