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문화재단(이사장 김철수)은 속초문화예술회관과 함께 수험생, 속초시민 위로 프로젝트-위드콘서트(WITH CONCERT)를 12월 16일 오후 7시 30분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속초문화재단과 속초문화예술회관은 2022년도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위드콘서트를 기획하고 준비했다.
출연진은 '양화대교', '꺼내 먹어요' 등으로 유명한 자이언티(Zion.T)와 '체념', '연'을 부른 빅마마 출신의 이영현 그리고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를 부른 송하예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초등학생 미만은 입장할 수 없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동행자 외 한 칸 띄어 앉기로 진행된다.
속초문화재단 관계자는 "속초문화재단과 속초문화예술회관이 함께 수험생과 속초시민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이 오셔서 공연을 즐기고 힘을 얻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예매는 12월 2일 오전 9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속초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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