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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3일 56명 추가 확진...치료자만 884명

의료기관 집단감염 112명으로 증가, 사망자는 1명 추가되어 누계 179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치료 중인 환자만 900명에 육박하고 있다.

부산시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명(1만5404~1만5359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부산시

주요 감염원별로 보면 부산진구 소재 종합병원 종사자 2명, 가족 접촉자 2명, 환자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해당 병원에서만 38명이 집단감염됐다.

해운대구 소재 종합병원 관련 접촉자 1명과 북구 소재 중학교 접촉자 1명, 연제구 주간보호시설 이용자 1명과 접촉자 1명도 추가 확진됐다.

감염병 전담병원까지 지정된 연제구 소재 의료기관에서는 주기적 검사에서 환자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해당 시설에서만 1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증상이 악회되어 숨진 확진자 1명(70대)을 포함해 부산지역 누계 사망자는 179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확진자 884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위중증환자는 20명이다. 완치자는 61명 추가되어 누계 1만4396명이 됐다.

백신 예방 접종은 1차 270만2033명, 완료 259만4423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 완료는 77.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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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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