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가 ‘수은 강항과 한일분화교류’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가진다.
전남대 아시아문화연구소(소장 김용의 일문과 교수)와 강항문화교류연구원(이사장 김현태 물리교육과 명예교수)가 주최하고 전남대 일본문화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수은 강항과 한일문화교류’라는 주제로 주말과 휴일인 11월 20~21일 이틀 동안 전남대 인문대학 1호관 김남주기념홀에서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주)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첫째 날 한국, 일본, 베트남의 국내외 학자들이 ‘수은 강항의 학문적 업적 및 사상’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둘째 날에는 일본 도쿄가쿠게이대학의 이시이 마사미(石井正己)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의 신진연구자 10여 명이 참가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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