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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임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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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임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준공

농촌중심 지역발전 거점 육성 등

강원 정선군 임계면에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19일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임계 '다누리소'에서 백두대간 중심 임계지역의 특색있는 테마를 살려 농촌중심 지역발전 거점 육성과 경쟁력을 갖춘 '임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김병렬 정선부군수, 전흥표 군의장, 전운하 군의원, 김경남 노인회 정선군지회 임계분회장, 진범두 한구농어촌공사 원주지사장, 신향숙 임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추진위원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19일 정선군 임계 多누리소에서 김병렬 정선부군수, 전흥표 군의장, 전운하 군의원, 진범두 한구농어촌공사 원주지사장, 신향숙 임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추진위원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 ⓒ정선군


이날 준공식을 갖은 임계 다누리소는 연면적 497㎡ 규모로 1층에는 역사문화관, 2층에는 다목적실, 3층에는 공용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 및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임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지난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58억 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4년간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임계건강공동홈, 백두대간 임계 역사문화관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 백두대간 능금가는 길, 능금뙈기 쉼터, 임계천 생태친수공간 등 지역경관 개선, 주민교육 및 선진지견학, 지역활성화사업, ICT 및 재난대응 체계구축, 마을경영 지원 등 지역 역량강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김병렬 정선부군수는 “임계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문화복지 공간과 주민편의 시설 확충으로 지역발전 거점으로 육성하고 배후마을과 인근 도시를 연결하는 지역생활권 구현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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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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