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피해아동을 지원하는 더 아름다운 라이딩이 1000명의 시민과 함께 무사히 마무리됐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자전거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 챌린지 'The 타고, The 기부하는 The Beautiful Riding'을 16일간 진행하고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월 30일부터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챌린지는 10세 이하부터 60세 이상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전국에서 참가해 각자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서 나눔 문화 실천에 동참했다.
LX공사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참가자 1000명의 참가비와 공사가 일대일로 매칭한 기부금을 포함한 총 6000만 원을 조성해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비지원에 기부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오는 19일 LXTV 라이브 방송으로 추첨을 통한 경품을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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