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목욕탕, 학교 등 기존 감염원을 통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명(1만4571~1만4634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에서는 목욕탕 관련 8명, 학교 관련 2명, 특별활동 관련 3명 등이 주요 감염원을 통한 감염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감염원 불분명 사례도 다수 확인되어 확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확진자 중 602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면 완치자는 67명 증가해 누계 1만3861명이다.
백신 접종은 1차 268만2865명, 완료 256만4642명으로 인구 대비 76.4% 접종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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