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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손해사정사 배출 명문대학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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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손해사정사 배출 명문대학으로 우뚝

보험 관련 학과 있는 전국 10여 개 대학 중 25년째 부동의 1위 유지

ⓒ전주대

전주대가 보험 관련 학과가 개설된 전국 10여 개 대학 가운데 손해사정사 배출에서 25년째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주대 금융보험학과는 올해도 선정안(20학번), 임현석(18학번), 신민규(13학번), 전원식(19학번) 등 총 4명의 손해사정사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선정안 학생은 2학년 재학생 신분으로 최종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손해사정사 시험의 합격자 수는 코로나로 인해 전년보다 다소 줄어들었으나, 보험 관련 학과가 개설된 전국 10여 개 대학 중에서 25년째 부동의 합격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주대의 이같은 높은 합격률의 비결은 손해사정사로 특화된 교과과정과 해당 분야 실무경험이 있는 최고의 교수진, 그리고 선후배 간 밀착 지도와 정보 교류에서 찾을 수 있다.

금융보험학과장 이경재 교수는 "교수, 동문, 재학생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매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손해사정사를 배출하고 있다."며, "졸업생들이 손해사정 분야뿐만 아니라 은행, 증권,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해사정사는 사고로 발상한 손해액과 보험금을 산정하는 전문가로 손해사정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은 법률상 직원의 1/3이 이 자격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이 자격을 취득하면 고액의 연봉을 받는 삼성, 현대, DB 등 대기업에 취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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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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