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강원푸드박람회에 귀농귀촌 홍보 및 상담부스를 운영,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홍천군은 수도권과 1시간 대 접근성과 청정한 자연환경 조건으로 귀농귀촌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출생률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로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귀농귀촌인 유치를 통한 인구증가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귀농 171명, 귀촌 2735명 등 총 2906명이 홍천군으로 귀농귀촌했다.
박승영 소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최적지인 홍천을 홍보하고 귀농귀촌 지원 사업 발굴과 지원으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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