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허성무 창원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만나 주요 현안 건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허성무 창원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만나 주요 현안 건의

진해신항 건설사업 예타 통과 및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건립 연구용역비 국비 지원 호소

허성무 창원시장이 28일 예결위 소속 신정훈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허 시장은 신 의원과의 면담 자리에서 진해신항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지원과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건립방안 연구용역비 지원 등 2건의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정책적 관심과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허 시장은 먼저 진해신항 건설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타통과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신정훈 국회의원과 만나 주요 지역현안을 건의했다. ⓒ창원시

진해신항 건설사업이 정상 추진된다면 진해신항이 동북아 물류중심기지로서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비수도권 지역의 대규모 SOC 투자를 통해 지역균형발전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건립과 관련된 객관적 연구 용역비 3억 원을 국비로 지원해 줄 것도 요청했다.

연구 용역을 통해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이 창원에 설립되어야하는 타당성을 확고히 할 수 있고, 문체부의 ‘지역국립문화시설 확충방안 검토과정’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부여해 창원관 건립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 시장은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에 지역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국립문화시설 확충방안이 필요하며 그 실현 방안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이 건립되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역현안의 빠른 해결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될 때까지 직접 발로 뛰겠다. 또한 주요 지역 사업의 2022년 국비가 신규 반영 및 증액될 수 있도록 정부, 국회의 문을 꾸준히 두드려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최종 반영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