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부산서 6명 추가 확진...감염원 불분명 사례도 추가

5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 백신 예방 접종은 인구대비 79% 완료

밤새 부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누계 확진자는 1만3761명으로 늘어났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1만3756~1만3761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오전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며 5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으로 확인됐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371명을 유지했고 이 중 219명은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백신 예방 접종은 전날 4411건 증가해 대상자 335만6587명 중 265만1412명이 완료해 접종률 7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