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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1월 코로나19 범시민 일상회복 지원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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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1월 코로나19 범시민 일상회복 지원위 출범

각 분야별 대표 및 전문가와 함께 단계적 회복 추진방안 논의

오는 11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지역만의 특성을 살리기 위한 지원단이 만들어진다.

부산시는 오는 29일 오전 8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정부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대국민 발표에 맞춰 '부산광역시 코로나19 범시민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코로나19 범시민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는 박형준 시장을 위원장으로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하해 언론사, 4대 분야(방역·의료, 문화·관광, 경제·민생, 자치·안전)별 각계각층 대표 및 전문가 등을 포함해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로의 전환 과정에 전문성과 지역 특색이 반영된 아이디어를 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산시 단계적 일상회복 분야별 주요대책’에 대해 위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위원회 출범을 통해 현장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반영한 ‘맞춤형 매뉴얼’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경제‧민생 등의 회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시 코로나19 범시민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선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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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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