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품질원 국방종합시험단(단장 김상엽)이 최근 서화면 어려운 지역주민 28가구를 방문해 약 400만원 상당 쌀(20kg) 56포대를 전달했다.
인제군 서화면에 위치한 국방기술품질원은 2017년부터 서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서화면 독거노인과 장애인 15명에게 매주 2회 건강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서화초·중, 원통중·고 및 서화면 대학생에게 꿈자람 장학금 지원, 서화중학교 학생 대상 과학교실 운영, 저소득층 쌀 지원 등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힘써왔다.
김상엽 국방기술품질원 국방종합시험단 단장은 “서화면 관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돕기 위하여 위문품을 지원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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