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 5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에서 동쪽으로 약 1㎞ 떨어진 해상에 있던 모터보트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당시 보트에 타고 있던 A모(41) 씨 등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점점 침몰하고 있는 보트에 간신히 매달린 채 해경의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가까스로 살아났다.
부안해경은 이들을 연안구조정에 차례로 옮긴 뒤 마지막 구조자가 보트에서 구조정으로 이동한 순간 모토보트는 바다 아래로 가라 앉았다.
[포토] '아슬아슬'하게 버티던 보트가 바다 아래로 '스르르'
23일 오후 1시 5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에서 동쪽으로 약 1㎞ 떨어진 해상에 있던 모터보트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당시 보트에 타고 있던 A모(41) 씨 등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점점 침몰하고 있는 보트에 간신히 매달린 채 해경의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가까스로 살아났다.
부안해경은 이들을 연안구조정에 차례로 옮긴 뒤 마지막 구조자가 보트에서 구조정으로 이동한 순간 모토보트는 바다 아래로 가라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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