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올해의 전북경찰인에 전북 완주경찰서 황수현 경위가 선정됐다.
20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전북경찰인에 대한 선발 결과, 완주경찰서 황수현 경위가 화합하는 전북경찰로 뽑혔다.
황 경위는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과 반찬 나눔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공로가 인정됐다.
그는 총 12회 60시간 동안 1250개에 달하는 나눔봉사 활동에 사랑의 구슬땀을 흘려왔다.
특히 그의 봉사활동은 여기서 단순히 멈춘 것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그야말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황 경위와 함께 전북경찰인에 선발된 경찰관에는 전북경찰청 형사과 노시채 경위(정의로운 전북경찰)와 전주덕진경찰서 최문구 경위(유능한 전북경찰)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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