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독도 북동쪽 해상서 조업 중이던 통발어선 전복... 해경, 수색 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독도 북동쪽 해상서 조업 중이던 통발어선 전복... 해경, 수색 중

독도 북동쪽 168km 해상에서 선원 9명이 승선한 통발 어선이 전복됐다.

20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후 2시 24분께 독도 북동쪽 약 168㎞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72톤급(후포선적·통발)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를 일본 8관구로부터 접수 받았다.

▲20일 오후 2시 24분께 독도 북동쪽 약 168㎞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72톤급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프레시안(홍준기)

이에 동해해경은 5천t과 1천500t급 경비함정과 헬기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재 사고 현장에서는 인근 해상보안청 선박이 수색 중이다.

사고 선박은 지난 16일 오전 3시 11분께 조업을 위해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출항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와 소방, 해군 등 관계 기관에 구조 협조 요청을 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준기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