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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1년 제4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2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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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1년 제4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2억 원 확보

ⓒ김제시

전북 김제시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2021년 제2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보조금 신청을 위한 타당성 평가를 진행해 요건을 구비한 투자기업에 대해 2021년 8월말 신청서를 제출한 김제시는 이후 산업부의 서류심사, 현장평가, 소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난 10월 15일에 개최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까지 적극적으로 대응해 최종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김제지평선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금속열처리업을 주업종으로 하는 기업으로 도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인증서를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투자는 지평선산업단지 7,738㎡ 부지에 2023년 8월까지 총6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자동차용 동력 전달장치인 베어링 등을 생산하기 위한 라인을 신규로 구축하고 30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여 김제시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기업들의 경영여건이 악화된 속에서도 우리지역에 투자를 결정해준 기업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투자기업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맞춤형 지원정책을 발굴 시행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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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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