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청년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가 합동으로 대장동게이트 특검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인다.
19일 청년위와 대학생위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1일부터 사흘 간 전주시내 주요 지점에서 대장동게이트 특검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전개할 예정이다.
첫날인 2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시위에 나선다.
이어 22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는 전주 서부 신시가지 일대에서,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시위를 펼칠 계획이다.
앞서 전북도당 청년위원장은 지난 18일 전주 종합경기장 앞 경기장 네거리에서 특검 촉구 1인 시위를 벌였다.
한편 청년위원장의 1인 시위는 20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