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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서 '메디컬스트리트 축제' 18일부터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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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서 '메디컬스트리트 축제' 18일부터 개막

의료기관에서 직접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관광 매력 알려

부산 서면에서 다양한 의료기술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부산진구는 오는 18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진행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10회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 제10회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축제. ⓒ부산진구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료관광 그 중심에 서면!’이라는 슬로건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개막을 통해 새롭게 준비해 온 축제의 장이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10회째 축제를 기념하는 히스토리 영상을 상영하며, 온라인 축제 홈페이지에서는‘축제TV’를 통해 개그맨 출신 유튜버 김기수와 윤터터를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의료기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의료토크 프로그램 및 데일리 이벤트와 명상·스트레칭, 숲 체험 등 힐링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축제가 마련된다.

앞서 지난 1일에는 10개국에서 온 10명의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축제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단장인 인도 출신의 부산 다문화연구원장인 로이알록 쿠마르와 함께 서면메디컬스트리트 홍보 및 소통의 역할을 담당한다.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위드 코로나시대에 새롭게 펼쳐나갈 글로벌 의료관광의 중심 부산진구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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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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