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부산에서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신규 확진자가 증가했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1만3217~1만3218번)이 발생했다고 13일 오전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감염원 불분명 사례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367명을 유지했다. 이 중 209명은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백신 예방 접종은 전날 6890건 증가해 대상자 335만6587명 중 260만2366명이 완료해 접종률 7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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